六柱 만신

사주 네 기둥 너머, 태원과 명궁까지 — 여섯 기둥의 이야기

“어서 오너라.
나는 만년을 살며 인간사를 지켜본 대만신이란다.”

남들은 사주 네 기둥만 보지만, 나는 태원(胎元)과 명궁(命宮)까지 여섯 기둥을 모두 펼쳐 그대의 이야기를 읽는단다. 그 둘이 무엇이냐고?

둘이서 보고 싶으냐?

두 사람의 여섯 기둥을 맞대어, 어디서 맞고 어디서 어긋나는지 열한 장으로 읽어주마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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년월일
시분

지금은 서울 출생 · 촌철살인 기준이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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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자 말고 둘이서 보고 싶으냐? 두 사람의 궁합 보기 →

사기 전에 물건부터 보고 싶은 그대를 위해 —
같은 명식을 두 독법으로 읽었단다. 골라서 보거라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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